Mutters...2008/08/22 19:55
이런저런 일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8월 입니다.

이번 여름은 뭔가 많은 일들이
저를 지나갔었지만

남는 것은 단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전의 글 기억하십니까?

근 두어달에 걸쳐 본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본 후의
감상이 계속해서 겹칠 때.

분명히 장르도 내용도 다른 영화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끝에서 제게 다가오는 감정은 무엇하나 다르지 않았을 때.

지금도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저 스스로의 문제, 가족간의 사정들 등......
각기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겠지만.
지금 제 눈에는 다 같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 느낌이 상당히 무겁고 숨이 막힐 것 같지만
이 숨 막힘은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갑갑함이라......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분명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2008/08/22 19:55 2008/08/22 19:55
Posted by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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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글

    분명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2008/08/23 11:2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태우

    우춘, 잘 지내냐?
    맨날 보자 보자 보자 해놓고 못 보는데.
    그래도 여기서 안부라도 전하게 되네 ㅎ

    나는 고시생이 되어 독서실을 떠도는 원령이 되기 직전이다.
    그냥. 니 사진이 보고 싶어서 들러봤다.

    2008/09/05 18:5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봄비

      잘지낸다. 사진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진 않니?
      추석때 볼까 싶어서 전화를 걸었더니 받질 않더라.
      조금 섭섭했다.

      덧 : 이런글 쓰기에는 방명록도 있는데 말야 ^^

      2008/09/20 18:42 [ Permalink : Modify/Dele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