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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2010년 6월 6일. 최근 근황 및 잡담.
2010/06/06  2010월 6월 2일
2010/05/30  toe, 2010.05.22
2010/05/30  i am robot and proud, 2010.04.24
2010/05/30  untitled, 41
2010/02/11  untitled, 40 (1)
2009/12/25  untitled, 39
2009/11/11  때 늦은 코스모스 사진.
2009/11/11  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다.
2009/11/10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비가 올듯 말듯 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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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23:14 2010/06/06 23:14
2010년 6월 6일. 최근 근황 및 잡담.

#1.

최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바쁘다는 뻔한 핑계로 이쁘게 포장해서 스스로에게 합리화 시키고 있습니다.

(합리화 시킬 이유가 무언가 싶을정도로 말이죠)

 

그러다 문득 책상위에 올려진 제 카메라를 보았는데.

왠지 카메라가 작고 귀여워 보이는 겁니다.

(참고로 제 카메라는 D700 이며 아쉽게도 작은 축에 속하지 못합니다.)

 

그리곤 손에잡고 이리저리 간단히 조작을 해보고 나니.

조금 새롭다가 금세 또 시큰둥 해 지더군요.

 

그간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기회가 적은건 아니었지만

왜 컷수가 적은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2.

예비군 가기 싫어요. 일도 좀 귀찮아요. 이사는 눈깜빡하면 되면 안되나요?

그래도. 예비군 가야하고 일도 해야겠죠?. 이사는... 어떻게 되겠죠뭐

뭐 혹시 모르죠. 예비군 다녀오면 왠지 좀 의욕이 날지. 아니 의욕아 좀 나라! 응?

 

#3

...

 

2010/06/06 23:00 2010/06/06 23:00
2010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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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2010/05/30 19:27 2010/05/30 19:27
toe,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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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 2010.05.22

  

  

2010/05/30 19:27 2010/05/30 19:27
i am robot and proud,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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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robot and proud, 2010.04.24

  

  

2010/05/30 19:17 2010/05/30 19:17
untitled,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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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41

 

 

2010/02/11 08:07 2010/02/11 08:07
untitled, 40

 

2009/12/25 22:28 2009/12/25 22:28
untitled, 39

2009/11/11 02:22 2009/11/11 02:22
때 늦은 코스모스 사진.

  

  

  

그냥. 보고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서 올려요~

  

(그러고 보니 올해 가을은 있었는듯 없었는듯 너무 금방 가버린 기분이네요)

  

  

  

2009/11/11 02:09 2009/11/11 02:09
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다.

    

  

한강 아경을 보고 있자면 괜히 기분이 좋다.

아마도 고향인 울산도 태화강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강변 북로나 올림픽 대로를 달리는 것도 좋다.

어릴적 태화강변을 걸어다니던 추억 탓일까?

  

한강을 보고 있으면 서울 이구나 싶은 감정 때문인걸까?

그런 서울에 대한 동경때문은 아니지 싶다.

  

부산에서도 (흔치 않지만) 낙동강을 볼 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별로 썩 좋은 경치는 아니었지만 그 나름대로 좋았고

후쿠오카나, 오사카의 어떤 강 들, 그리고 그 강을 건널때.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던 걸 보면

'강' 이라는 것을 좋아하는건 아닐까?

  

그런 취향 탓인지. 자주 애용하는 지하철 2호선의 당산에서 합정 넘어가는 구간을

난, 무척 좋아한다. 

  

  

덧: 바다도 좋고 산도 좋은데. 그냥 자연이 좋은건가?

그러면서 도시생활을 좋아하는 난 뭘까? '_';

  

  

2009/11/10 08:45 2009/11/10 08:45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비가 올듯 말듯 한 날씨.

  

# 1

  

토요일은 갑작스런 약속이 생겼다.

그래서(변명이지만) 약속시간보다 좀 늦게 되었는데,

약속을 한 지인은 더 늦었다.

게다가 약속장소도 조금 엇갈리게 알려준 탓에

분명 지인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왔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지인이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해 있는 상황이 되버렸다.

게다가 지금 기다리는 곳이 잘 못 되었다는 것도 늦게 알게되어

택시까지 타고 약속장소로 이동을 했으니.

왠지모르게 억울하고 화도 난다.

  

미안하다고 하며 다가온 지인의 얼굴을 보니 차마 화를 낼 수가 없다.

화는 났지만 화를 내고싶었던 것은 아니니까 화를 내지 않았다.

  

  

# 2

    

일요일은 원래 계획에 있던 약속이 있었다.

그래서(여유가 있었기에) 약속시간보다 일찍 밖으로 나와

쇼핑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약속을 한 지인으로 부터 갑작스런 연락을 받았다.

애초에 시간을 정한 약속이 아니고 '저녁 즈음' 이라는 느슨한 시간 약속이어서

많이 늦어도 상관 없었지만 그냥 취소가 되버렸다.

지인의 상황은 전화로 들어서 잘 알고 있다.

분명 이해하고 이해하며 이해되는 상황이다.

내가 생각해도 그 사람은 나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해야할 일이 생겼다.

그래서 괜찮다고 했다.

사실 괜찮지 않았다. 간만에 외출에 사람볼 생각에 나름 즐거웠는데.

혼자서 룰루랄라 하고 집에들어가서 벽보고 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계속해서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지인으로 부터 미안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별로 화를 내고 싶지는 않다.

충분히 이해하는 상황이니까.

  

다 잘 알고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황인데.

화가 난다.

그리고 화를 내지 못하는 내게도 화가 난다.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는 척 한다.

그 화는 성냥불 같아서 금방 불타오르고 금방 꺼진다.

고작 그정도의 가벼운 화지만 화를 내지 못했다.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비가 올듯 말듯 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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